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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성요한병원 - 빛고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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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30(수)

병원,요양원.주간보호*

천주의 성요한병원

이름/상호 천주의 성요한병원
비지니스 성요한 병원은 의료 봉사를 목적으로,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은 수도회의 영성인 Hospitality(환대)를 실현하기 위해
손님중심, 인간화된 병원, 전인치료라는 사명아래 지역사회 안에서 관심이 적은
의료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신장애인, 치매, 중독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분과 가족, 호스피스 및 가정방문활동 등을 통해 실현하고 있습니다.
존재의 소중함을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저희 영성과 사명을 실천해나갈 것입니다.

다만 저희의 이런 마음과는 다르게 서비스를 평가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고언해주시면 저희가 바르게 가야할 길을 보는 기회로 삼아 '좋은 의료기관'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저희 또한 늘 뒤돌아보면서 소외된 분들을 위한 새로운 의료적 모델을 만들어가는 환대의 병원으로 유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약력/프로필 천주의성요한
천주의성요한은 1495년 포루투칼에서 태어났다. 8세 때 낯선 순례자를 따라 스페인으로 들어가 마요랄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목동으로 일하던 중 전쟁을 맞게 된다. 전쟁터에서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돌아온 요한은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이 집을 나간 이후로 부모님이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불효를 통회하며 여생을 보속으로 살 것을 결심한다. 노동자, 책장사를 전전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던 요한은 1539년 1월 20일 아빌라의 요한 사제의 강론을 듣고 종교적인 회심을 하게 되지만 열정적인 회심의 모습 때문에 미친 사람으로 오인 받게 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요한은 채찍과 쇠사슬로 고문을 당하면서도 함께 수용된 다른 정신병자들을 보살피며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소명을 깨닫는다. 병원을 나온 요한은 그라나다의 길거리에 버려진 사람들과 병자들을 보살피기 시작했다. 요한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병자들을 보살피는 일로 밤낮을 보냈고, 자신의 입원했던 왕립정신병원이 화재가 났을 때 불속에 뛰어들어 병자들을 구하였다. 어느 날 물에 빠진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 든 이후 건강이 악화되어 1550년 3월 8일 기도 중에 선종하였다. 그를 위한 교회의 장엄한 장례식에 그가 보살폈던 가난한 이들, 병자들과 온 그라나다 시민이 애도하였다. 천주의 요한은 1690년 성인품에 시성되었으며, 유해는 그의 이름으로 헌정된 바실리카에 모셔져 있다. 오늘날 천주의성요한은 병자와 그들을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수호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
본회는 창립자 천주의성요한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스페인 그라나다시에 자그마한 숙소를 구하여 병원을 시작한 후 그를 따르던 추종자 몇 사람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1572년 교황 비오 5세가 단순 수도회로 정식 인준하였고, 1586년 교황 식스도 5세에 의해 엄률 수도회로 승격되었다. 본회는 형제회로서 정결, 청빈, 순명, 환대(Hospitality)의 서원을 하며, 현재 53개국에 소재한 350여개의 의료기관, 장애인 및 사회복지 서비스에서 1,000여명의 수사와 50,000여명의 협조자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 관구 약사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의 시기에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 아일랜드 관구 소속 수사들은 의료봉사사업을 통하여 가난하고 아픈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 줄 곳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광주 대교구장 현 헤롤드 주교가 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되어 수도회를 정식으로 초대하게 되고, 이에 아일랜드 관구는 1958년 5명의 수사들을 한국으로 파견하였다. 아일랜드 관구는 광주시 북구 임동에 땅과 건물을 구입하여 현대식 병원으로 개축하고 수도원은 신축하여 1960년 1월 2일 천주의 성 요한 병원의 문을 열고 첫 진료를 시작했다. 1968년 수도회는 첫 한국인 지원자를 받아들이면서 의료봉사활동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1973년 정신과 외래 진료 시작으로 1975년 국내 최초 정신과 주간 센터와 소년원을 개원하였고 이어서 1984년 춘천시립복지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1990년에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교육센터인 늘푸른나무를 서울시교구로부터 위탁받았다. 그 후 의료봉사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필요를 찾아 계속 발전하여, 현재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 한국 관구는 광주, 서울, 춘천, 담양, 중국 연변과 일본 지부에 소재한 20여개 사도직에서 약 30여명의 수사와 500여명의 협조자가 활동하고 있다.

수도회 5대가치
호스피탤러티 (Hospitality)수도회의 핵심가치로 양질, 존중, 책임감 그리고 영성이라는 네개의 지도적 가치로 표현되고 구현된다.
양질 (Quality)우리의 서비스와 경영에서 필수적인 기반으로 탁월함, 전문성, 전인적 돌봄, 새로운 요구에 대한 인식, 협조자들과의 화합 모델, 천주의 성 요한의 케어 모델, 환영적이고 따뜻한 구조와 환경, 제 삼자들과의 협력을 의미한다.
존중 (Respect)타인에 대한 존중, 인간화, 인간적 척도, 수사와 협조자간의 상호 책임, 이해, 전인적 비젼, 사회정의, 시민권 및 인권의 증진, 가족구성원들의 참여를 의미한다.
책임 (Responsibility)천주의 성 요한과 수도회의 이상에 대한 충실함, 윤리(생명윤리, 사회윤리, 경영윤리), 환경에 대한 존중, 사회적 책임, 보존가능성, 정의, 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의미한다.
영성 (Spirituality)사목적 돌봄, 복음화, 타 종교를 가진 이들에 대한 영적 돌봄 제공, 범세계적인 그리스도교의 일치, 그리고 본당, 교구, 타 종파와의 협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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