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광주시, 모든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 빛고을신문

  • 구름많음속초15.8구름많음북춘천12.0구름많음철원11.4구름많음동두천11.5구름많음파주9.8구름많음대관령10.6구름많음춘천12.0구름조금백령도11.2흐림북강릉16.6구름많음강릉17.1구름많음동해15.8구름많음서울11.7구름많음인천11.0구름많음원주13.2구름많음울릉도15.4구름많음수원12.5흐림영월12.6흐림충주13.1구름조금서산11.5흐림울진16.1구름많음청주13.3구름많음대전13.3흐림추풍령12.6흐림안동14.3흐림상주13.8흐림포항17.3맑음군산11.8구름많음대구16.4구름많음전주12.8흐림울산16.8구름많음창원16.9구름많음광주13.2흐림부산17.5구름많음통영16.2구름많음목포12.5구름많음여수15.6구름조금흑산도12.7구름많음완도14.3흐림고창11.5구름많음순천12.3구름많음홍성11.8구름많음서청주13.5구름많음제주15.0구름많음고산13.7구름많음성산15.4박무서귀포17.3구름많음진주16.2구름많음강화11.2구름많음양평13.2구름많음이천13.7구름많음인제12.4구름많음홍천12.8흐림태백11.6구름많음정선군12.1구름많음제천12.4구름많음보은12.4흐림천안12.7구름조금보령11.9구름조금부여12.2흐림금산13.2구름많음세종11.8맑음부안13.1구름많음임실11.6흐림정읍12.5구름많음남원12.5흐림장수10.8흐림고창군11.6흐림영광군12.1구름많음김해시17.5구름많음순창군12.2구름많음북창원17.7구름많음양산시17.5구름많음보성군14.3흐림강진군13.9흐림장흥14.0구름많음해남13.9구름많음고흥15.1구름많음의령군16.1구름많음함양군14.4구름많음광양시15.2구름많음진도군13.1흐림봉화13.0흐림영주13.9구름많음문경13.6구름많음청송군15.4구름많음영덕16.2흐림의성15.6흐림구미15.7흐림영천15.5흐림경주시16.7흐림거창13.3구름많음합천15.1흐림밀양16.2구름많음산청14.9구름많음거제17.0구름많음남해16.8구름많음북부산17.1
  • 2025.05.18(일)

복지&건강나눔.복지.

광주시, 모든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1000002966.jpg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급식소 등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총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식품용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다”고 당부했다 

 

빛고을신문 -

 

 

검색결과는 총 73건 입니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