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이 오늘 오후 석방되었습니다. 어리석은 검찰과 법원의 합작품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동조세력인 심우정 검찰총장 등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서울구치소 담장 밖으로 나온들, 수감번호 0010만 뗐을 뿐 내란수괴가 ‘계몽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가 서둘러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면, 검찰은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공천개입 등 다른 수많은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수괴의 구치소 밖 나들이를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이 위태로워집니다. 다시 내란의 밤이 오면 탄핵의 봄이 멀어집니다. 혹독하고 잔인한 독재의 겨울이 다시 올 겁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2025년 3월 8일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보협